전에 썼던 것은 망사로 되어있어 투명창은 아니었어요.
그런데 이 가방은 한 쪽이 투명하게 잘 보여서 내용물 정리가 편할것 같아요.
이름을 새길 수 있어서 친구들 짐과 섞여있어도 잘 찾을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.
흰 색이라 쉽게 더러워 질까봐 걱정이긴 하지만
여행은 역시 기분이 제일 중요하니 보기만 해도 밝아지는 흰색을 선택했는데..
너무 더러워지면 어떻게든 빨아볼까 합니다.
그리고... 바이어스처리가 생각보다 튼튼해요.
박음질은 꼼꼼한데 얼마나 튼튼할지는 더 사용해봐야 알것 같구요,
요즘은 여행을 잘 못가서 옷장 안 옷정리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서
다방면으로 활용해봐야 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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